반응형 전체 글73 군산 가족 외식하기 좋은 돈까스집 : 홍익돈까스 군산점 남녀노소, 연령 불문하고 가능 무난한 음식을 꼽는다면 그중에 돈까스는 꼭 들어갈 것이다. 나 역시도 돈까스를 좋아해서 종종 배달을 시켜서 먹곤 한다.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식당을 방문하여 함께 돈까스를 먹고 왔는데 맛있게 잘 먹고 와서 글을 써볼까 한다.방문한 식당은 홍익돈까스 군산점이다.볶음짬뽕일단 먼저 주문했던 볶음짬뽕이다. 돈까스를 먹다 보면 기름져서 느끼한 경우가 많은 때 이를 중화하기 위해 매콤한 볶음짬뽕을 주문하였다.맵기의 경우 조절이 되지 않으며 생각보다 맵다.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은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나 역시도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데 돈까스를 계속 먹다가 중간에 조금 느끼할 때만 소량으로 먹었다. 그래도 매웠다.안심까스돈까스 고기의 대표적인 종류로는 등심과 안심이 있다... 2024. 12. 8. 서천 해변 춘장대 카페 오션뷰 : 삼층바다 겨울에 서천 바다를 방문하였다. 12월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날씨가 춥지 않았다. 날씨가 춥지 않으니 좋으면서도 날씨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바다를 어느 정도 구경하고 커피를 마시며 바다를 볼 수 있는 가까운 카페를 방문하였다.우리가 방문한 곳은 춘장대 바로 앞에 있는 카페인 삼층바다라는 곳을 방문하였다. 따뜻한 분위기의 괜찮은 카페였다.12월이면 바다로 사람들의 방문이 적으시기이기에 우리가 카페를 방문했을 때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오히려 좋았다.느긋하게 커피를 마시면서 바다 풍경도 보고 이야기도 하고 책도 좀 보고 돌아왔다.특히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좋았다.일몰 풍경이 좋았다. 견과류가 들어 있는 쿠키도 맛있고 좋았다. 직접 쿠키를 구우시는 것 같다.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서 향도 진하.. 2024. 12. 1. 2024년 제3회 서울소년원 감호실무관 공고(feat. 무도실무관) 최근 배우 김우빈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무도실무관이 넷플릭스에서 반영되었다. 주변에서 재밌다고 해서 보긴 했는데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드라마를 시청하였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스릴감 있었다. 그래서 무도실무관에 대해서 한번 찾아보기도 하고 실제로 어떤 생활을 하는지도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는데 정확한 정보를 찾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이번에 서울소년원에서 감호실무관이라는 공고가 올라왔기에 소개해보고자 한다. 무도실무관은 아니지만 비슷한 형태의 근무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유사한 업종으로 생각된다. 채용분야 및 담당업무 그리고 근무조건채용분야는 감호실무관 공무직근로자이며 인원은 1명 남성을 채용한다. 담당 업무는 소년원 보호소년 등 감호업무, 경비 등이 담당업무로 지정된다. 소년원 내에.. 2024. 11. 9. 공무원의 이직 준비할 때 주의할 점 최근 공무원의 인기가 시들시들해지고 있다. 사기업에 비해 낮은 봉급, 적지 않은 업무량, 무거운 책임감 등이 그 요인으로 꼽힌다.결과적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젊은 직원들이 이직을 하는 비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 연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하는 경우도 있다.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이직 준비하는 것 이야기하지 않기공무원 생활하면서 이직을 준비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주변에 절대로 본인이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 것이다.어떤 목표를 정했을 때에는 그 목표 달성을 위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말하라는 종류의 글이 있는데 공직자의 경우에는 예외이다.주변에서 이직.. 2024. 11. 7. 구치소와 교도소의 수용자 특징과 업무강도 차이 교도관의 일선 근무지를 크게 둘로 나눠보면 구치소와 교도소이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교도소와 구치소를 합쳐서 운명하는 곳도 있고 따로 분리된 곳도 있다.이번 글에서는 구치소와 교도소에 수용되어 있는 수용자들의 특징과 그 업무 강도의 차이를 이야기해 보겠다.이 글을 보고 나중에 배명지를 선택하고나 근무지를 이동할 때 참고하기 바란다.구치소의 수용자 특징구치소는 구속된 피의자, 피고인 그리고 아직 재판이 확정되지 않은 미결수들이 보내지는 곳이다. 그래서 교도소의 경험이 없는 초짜들이 많다.본인이 구치소에 갇혀있다는 것에 불만도 많고, 구속이나 실형을 받아 본 적이 처음인 사람들은 유독 불안해하기도 한다.구치소 수용자들의 경우 대부분 미결수이기 때문에 구속되어 있는 기간이 길지가 않다. 길어야 1~2년이다. 본.. 2024. 11. 4. 경찰학교, 경찰학원의 차이는 무엇일까 경찰지망생이라면 많이 들어봤을 단어가 있다. 그것은 경찰학교와 경찰학원이다. 이번 글에서 학교와 학원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경찰학교경찰학교라는 단어는 사용하는 사람들에 따라서 그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서 지칭하는 대상이 달라진다. 그 만큼 불리우는 대상이 다양하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다양하다는 뜻이다.먼저 현직 순경 출신들이 말하는 경찰학교란 충주에 위치해 있는 중아경찰학교를 이야기한다. 순경 임용시험에 최종합격하면 입교를 하게 된다.그곳에서 약 4달에서 6달의 교육을 받은 후 현장으로 배치되어 실습을 거친 후 최종 임용과 함께 근무지로 재치를 받는다.6급 경위부터 시작하는 경찰대학교를 다니거나 좋업한 사람들은 경찰대학교를 지칭할 때 경찰학교 또는 경대라고 지칭한다.마지막으로 일반 대학교의 경찰행정.. 2024. 10. 27. 경찰관으로 근무하면 못 볼 꼴을 많이 본다 라는 뜻(변사체, 사망사건) 취업 준비생이나 경찰 지망생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경찰관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많이들 하는 이야기가 있다. "경찰관으로 근무하면 못 볼 꼴 많이 본다고 힘들다던데 괜찮겠어?", "비위가 좋아야 된다던데" 등등의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는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극복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이번에는 이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 경찰관이라면 반드시 보게 되는 변사체변사체란 어학사전에 "뜻밖의 사고로 죽은 사람의 시체" 또는 "범죄에 의하여 죽었을 것으로 의심이 가는 시체"라고 서술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게 경찰관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 사람이 죽임을 당하거나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거나 또는 지병이나 사고 등으로 죽는 경우에는 보통 그 현장으로 경찰관이 출동하게 된다. 실제 그 사람.. 2024. 10. 19. 사건을 몰고 다니는 경찰관(어려운 민원 응대) 경찰관으로 근무를 하게 되면 정말 다양한 성향의 경찰관을 만날 수 있다. 정의감이 넘치는 경찰관, 정의감이 없는 경찰관, 약한 자를 도와주고 싶어 하는 경찰관, 범죄자를 혐오하는 경찰관 등 다양하다.이번 글에서는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거나 휘말리는 경찰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휘말리는 사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나 같은 경우는 정의감이 넘치지도 않고 없는 일을 만들어서 하는 스타일도 아니었다. 딱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도만 하는 그냥 평범한 경찰관이었다.교통사고조사팀에서 근무하던 시절이었는데 이상하게 내가 근무하는 날에만 유독 교통사망사고가 자주 발생하였다. 내가 근무하던 경찰서에서 사망사고는 조사관이 1년 1건 정도를 배당받는 게 보통이었다.하지만 나는 그것보다 훨씬 많은 사건의 배당받아 처리했었다. 그.. 2024. 10. 15. 이전 1 2 3 4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