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찰 이야기13 공무원의 이직 준비할 때 주의할 점 최근 공무원의 인기가 시들시들해지고 있다. 사기업에 비해 낮은 봉급, 적지 않은 업무량, 무거운 책임감 등이 그 요인으로 꼽힌다.결과적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젊은 직원들이 이직을 하는 비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 연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하는 경우도 있다.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이직 준비하는 것 이야기하지 않기공무원 생활하면서 이직을 준비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주변에 절대로 본인이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 것이다.어떤 목표를 정했을 때에는 그 목표 달성을 위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말하라는 종류의 글이 있는데 공직자의 경우에는 예외이다.주변에서 이직.. 2024. 11. 7. 경찰학교, 경찰학원의 차이는 무엇일까 경찰지망생이라면 많이 들어봤을 단어가 있다. 그것은 경찰학교와 경찰학원이다. 이번 글에서 학교와 학원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경찰학교경찰학교라는 단어는 사용하는 사람들에 따라서 그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서 지칭하는 대상이 달라진다. 그 만큼 불리우는 대상이 다양하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다양하다는 뜻이다.먼저 현직 순경 출신들이 말하는 경찰학교란 충주에 위치해 있는 중아경찰학교를 이야기한다. 순경 임용시험에 최종합격하면 입교를 하게 된다.그곳에서 약 4달에서 6달의 교육을 받은 후 현장으로 배치되어 실습을 거친 후 최종 임용과 함께 근무지로 재치를 받는다.6급 경위부터 시작하는 경찰대학교를 다니거나 좋업한 사람들은 경찰대학교를 지칭할 때 경찰학교 또는 경대라고 지칭한다.마지막으로 일반 대학교의 경찰행정.. 2024. 10. 27. 경찰관으로 근무하면 못 볼 꼴을 많이 본다 라는 뜻(변사체, 사망사건) 취업 준비생이나 경찰 지망생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경찰관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많이들 하는 이야기가 있다. "경찰관으로 근무하면 못 볼 꼴 많이 본다고 힘들다던데 괜찮겠어?", "비위가 좋아야 된다던데" 등등의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는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극복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이번에는 이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 경찰관이라면 반드시 보게 되는 변사체변사체란 어학사전에 "뜻밖의 사고로 죽은 사람의 시체" 또는 "범죄에 의하여 죽었을 것으로 의심이 가는 시체"라고 서술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게 경찰관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 사람이 죽임을 당하거나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거나 또는 지병이나 사고 등으로 죽는 경우에는 보통 그 현장으로 경찰관이 출동하게 된다. 실제 그 사람.. 2024. 10. 19. 사건을 몰고 다니는 경찰관(어려운 민원 응대) 경찰관으로 근무를 하게 되면 정말 다양한 성향의 경찰관을 만날 수 있다. 정의감이 넘치는 경찰관, 정의감이 없는 경찰관, 약한 자를 도와주고 싶어 하는 경찰관, 범죄자를 혐오하는 경찰관 등 다양하다.이번 글에서는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거나 휘말리는 경찰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휘말리는 사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나 같은 경우는 정의감이 넘치지도 않고 없는 일을 만들어서 하는 스타일도 아니었다. 딱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도만 하는 그냥 평범한 경찰관이었다.교통사고조사팀에서 근무하던 시절이었는데 이상하게 내가 근무하는 날에만 유독 교통사망사고가 자주 발생하였다. 내가 근무하던 경찰서에서 사망사고는 조사관이 1년 1건 정도를 배당받는 게 보통이었다.하지만 나는 그것보다 훨씬 많은 사건의 배당받아 처리했었다. 그.. 2024. 10. 1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