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해 한국에서 봄이나 가을을 느끼기가 어려워졌다. 겨울에서 갑자기 여름으로 바뀌기도 하고 여름에서 갑자기 겨울로 바뀌는 느낌이다. 그래서 집에서 가지고 있는 봄 옷이나 가을 옷을 입을 기회가 별로 없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온도별 어떤 옷을 입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 모든 온도별로 자세하게 정리하는 것보다는 주요 옷차림이 바뀌는 온도 위주로 정리하겠다.
23도부터 반팔 옷이나 가볍고 얇은 옷
보통 기온이 23도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약간의 더위를 느낄 수도 있다. 이때부터 반팔옷을 입거나 얇은 옷을 쾌적하게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몸에 열이 많거나 활동적인 사람은 20도에서부터 반팔을 입는 것도 괜찮다.
낮에는 23도의 날씨에 반팔을 입을 수 있어도 저녁에 해가 떨어지면 급격히 쌀쌀해지기 때문에 가벼운 가디건 등의 윗옷을 입는 것을 추천한다.
11도에서 19도 사이에는 자켓과 가디건 필수
11도에서 19도는 봄과 가을 같은 날씨이다. 긴팔 상의와 긴바지를 입어도 어느 정도 쌀쌀함이 느껴질 수 있어 상의 자켓을 입어야 한다. 덜 춥다면 가벼운 자켓이나 가디건을 입으면 좋을 것이다.
어느 정도 춥다면 두꺼운 자켓이나 두꺼운 남방 등을 여러 겹 입는 것도 추천한다. 더워지면 하나를 벗고 추울 때는 하나를 더 있는 것이다.
6도부터 그 아래 기온에서는 두꺼운 잠바
6도부터 아래로 내려가는 기온은 쌀쌀하며 겨울에 가까운 날씨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도 추위를 덜 타는 사람도 반드시 두꺼운 잠바나 자켓을 입어야 감기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두꺼운 외투를 입고 필요하다면 따뜻한 장갑과 목도리를 사용하는 것도 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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