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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경험으로 느낀 방귀 냄새가 고약하고 지독한 원인과 해결방법

by 양념간장공장장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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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음식을 먹고 소화하고 흡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가스가 발생하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경우 하루 평균 20회가량 방귀를 뀌게 되며 약 1000cc 정도의 가스를 배출하게 된다. 방귀를 전혀 뀌지 않는 것도 정상적이지 않지만 해당 횟수보다 지나치게 많은 방귀를 뀐다면 이 또한 정상 범주를 넘어서는 현상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회사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며 타인들과 가깝게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회사에 출근은 하면 바로 옆자리에 직장 동료와 함께 일을 하게 되는데 이때 냄새가 고약한 방귀를 뀐다면 그 어느 때보다 창피하고 괴로움을 느낄 것이다. 

 

회사뿐만이 아니다 학교를 가서 공부를 하거나 식당이나 카페를 가서도 본인도 모르게 지독한 방귀를 뀐다면 그 장소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독한 방귀 냄새의 원인과 그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지독한 가스를 만드는 음식을 다량 섭취

방귀 냄새를 결정짓는 것은 당연 우리들이 먹는 음식이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방귀냄새가 심할 수도 전혀 없을 수도 있다. 방귀의 횟수 또한 마찬가지이다. 가스를 많이 만드는 음식을 먹는다면 방귀를 많이 뀔 것이고 그 반대라면 적을 것이다. 

 

방귀의 고약한 냄새를 발생시키는 성분은 바로 `황`이다. 황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은 브로콜리, 양배추, 양파, 마늘, 붉은 고기, 유제품 등이 있다. 특히 육류의 경우 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기를 많이 먹은 날이면 특히 방귀 냄새가 더 심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채식을 많이 하는 것이 방귀 냄새를 줄이는데 아주 중요하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질병으로 인한 소화기능 저하

대표적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으면 방귀 냄새가 고약하다고 한다. 대장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음식의 흡수나 소화가 원활하지 않아 복통과 설사, 변비들이 동반되어 냄새를 더욱 고약하게 만드는 것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특정한 원인이 규명되어 있지 않고 개인별, 체질별로 원인이 다양하다.

 

특히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서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음식을 먹었을 경우 해당 현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 같은 경우 너무 차가운 음식이나, 차가운 물 그리고 밀가루 음식을 먹을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심해진다. 그래서 커피의 경우 따듯한 것을 마시며 밀가루 면 음식은 되도록이면 먹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최근 나의 경험으로 알게 된 사실인데 위의 소화가 잘 되지 않을 경우에도 방귀 냄새가 고약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잘못된 음식을 먹어서 소화불량에 걸린 날이면 여지없이 고약한 방귀가 나와서 나를 괴롭히곤 했는데 이러한 부분을 개선했더니 눈에 띄게 방귀 냄새가 좋아졌다.

 

만병의 원인 수면부족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기능 저하

부족한 수면은 우리 몸에 독과 같은 존재이다. 면역능력을 약화시키고 소화기관인 위와 소장, 대장 등의 운동 능력을 떨어트려 변이 만들어지는 속도도 느려지고 변비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변비가 생기면 변이 우리 몸속에 오래 있게 되어 더욱 방귀냄새를 고약하게 만들 수 있다. 

 

스트레스 역시 마찬가지다. 소화기관들의 운동능력을 떨어트리고 면역력이 약화되어 방귀냄새를 고약하게 만든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를 한다면 틀림없이 방귀냄새가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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