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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맛집13

맘스터치 신상 버거 후기 : 마라싸이버거 소스추가 이번에 맘스터치에서 마라싸이버거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직접 햄버거집에 방문하여 먹기는 귀찮아서 배달을 시켰어요 신상인 마라싸이버거 단품과 비프스테이크버거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배달비가 보통 3000원이 넘어가는데 여기는 2800원이네요 음식이 도착했어요 포장되어 있는 모습이에요 햄버거를 구분하기 쉽게 포장지 위에 햄버거의 이름이 적혀있는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그리고 비프스테이크버거입니다. 맛은 불고기 버거랑 비슷한 소스에 치즈 맛이 느껴졌어요 오늘의 메인인 마라싸이버거입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보기에는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네요;; 우측은 반 먹고 내부를 찍어보았어요 마라싸이버거를 주문하면서 요청사항에 마라소스를 더 많이 넣어달라고 하였어요 이름처럼 마라향이 굉장히 많이 났어요 먹을.. 2023. 5. 6.
대전 대흥동 곱창맛집 천사곱창 : 곱창모듬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집 주변에 있는 곱창집을 찾아 보았습니다. 최근에 생긴 식당인 천사곱창이 보여서 그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건지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 저희끼리 조용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천사곱창은 대전 대흥동 206-4 번지에 위치해 있어요 술집이 많이 몰려있는 골목에서 제일 끝부분에 위치해 있어요 그래서 이 식당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2명이서 방문하였고요 메뉴는 곱창모듬 2개를 시켰어요 같이 방문한 반려자가 곱창을 좋아하다보니 가끔씩 곱창 맛집들을 방문하여 먹는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곱창이나 내장류를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함께 방문하여 먹게 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맛있게 먹는 편입니다. 천사곱창 분위기와 실내 인테리어 천사곱창은 둥근 테이블에 4개의 의.. 2023. 5. 1.
대전 은행동 뷔페 맛집 쿠우쿠우: 이전과 달라진 모습 주말 점심에 어떤 밥을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은행동에 위치한 뷔페집인 쿠우쿠우를 가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쿠우쿠우는 처음 생긴 지가 벌써 10년이 넘은 거 같은데요 처음 생겼을 당시에는 초밥 뷔페라는 것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쿠우쿠우 같은 초밥 뷔페들의 인기가 상당하였습니다. 지금과는 다르게 또 고급스러운 느낌도 강했었죠 마지막으로 쿠우쿠우를 갔던 것이 아마 5년 전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받았던 인상은 깨끗하지 않은 실내 인테리어(노후화되었던 인테리어)와 의욕 없는 아르바이트생, 맛없어 보이며(실제로 맛이 없었음) 식어 있던 음식들을 경험하고는 그 이후로 발길을 끊어버렸습니다. 며칠 전에 반려자께서 쿠우쿠우 대전점을 갔다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는 말을 듣고 저도 이번에 가보기로 결정하였습니.. 2023. 5. 1.
대전 대흥동 분위기 좋은 카페 : 카페팔롬비니 쉬는 날 저의 반려자와 함께 조용히 커피를 마시면 책을 보기 위해 집에서 가까운 카페를 방문하였어요 팔롬비니라는 특이한 상호명을 가지고 있는 카페인데 겉모습은 사실 들어가고 싶지 않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들어가 보면 내부는 이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팔롬비니 내부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어요 1층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이용하고 2층도 커피를 가지고 갈 수는 있지만 보통 술을 드시는 분들이 이용하는 듯해요 2층에는 테라스도 있어서 좀 더 편하게 바깥을 구경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특히 저녁시간대에 가면 대흥동의 야경(주변 건물들의 전광판과 지나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1층 내부의 경우 사장님이 야구를 좋아하시는지 여러 야구선수들의 싸인이 적힌 야구복..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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