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원인 주요 5가지(초보)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초보 블로거입니다. 이번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저품질 원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한 번씩은 겪게 된다는 저품질은 여러 원인이 있으며 그중 확실하게 밝혀진 원인도 있고 의심되는 원인들도 있는데 기왕이면 다 조심해서 저품질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 너무 적은 글자의 수는 저품질의 원인

블로그를 하다 보면 어려운 점 중에 하나가 글자 수를 채우는 것인데요 웹사이트들은 글자수가 너무 적은 글을 싫어합니다. 글자 수가 너무 적은 글은 불량한 글로 판단하여 저품질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로 초보 블로거이기 때문에 글자수를 채우기가 어려운데요 최소 1,000자 정도를 채워주는 것이 저품질을 피하는 글쓰기라고 합니다.

 

• 글을 단락으로 끊어서 작성하기

네이버 블로그를 하셨던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식인 글을 가운데로 정렬로 하여 조금씩 조금씩 작성하는 방법은 티스토리에서는 좋지 않은 글쓰기 방법입니다. 구글과 다음에서는 논문이나 신문의 내용처럼 특정한 주제로 단락 별로 끊어서 쓰는 글을 좋은 글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네이버 식으로 글을 작성할 경우 이 역시도 불량한 글로 판단하여 저품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핫이슈 글 따라가기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사건들과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러한 이슈를 주제로 글을 작성하면 하루 만에 많은 방문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글을 자주 작성할 경우 티스토리 ai가 해당 글을 상업적 목적의 글로 판단하여 저품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상업적 키워드 사용하지 않기

여러 포털사이트에서는 기업 등으로부터 광고료를 받고 해당 기업과 기업의 상품을 광고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블로거가 해당 기업이나 기업의 상품을 포스팅하여 해당 광고에 영향력을 미칠 경우 저품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가 작을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블로그 지수가 어느 정도 높은 경우에 상업적 키워드를 사용한다고 바로 저품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짧은 시간에 많은 글을 발행

처음 시작하는 블로거들은(저를 포함해서) 강한 의욕을 가지고 하루에 많은 양의 글을 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역시도 가능하다면 최대한 많은 글을 작성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이러한 점 때문에 저품질을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글 1개를 발행하였다고 최소한 3시간이 경과한 후에 다음 글을 발행하세요

 

글을 작성하는 시간도 10분을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티스토리 외의 곳에서 글을 작성하고 이를 ctrl+c, ctrl+v 하여 붙여 넣기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마무리

많은 분들께서 경제적 자유와 좀 더 여유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디지털 노매드를 하고 있는데요 작은 실수로 인해 정성껏 키워온 블로그가 저품질이 되는 상황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블로그를 열심히 작성하면서 저품질을 피하도록 노력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