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나 식당을 방문하기 전에 식당의 리뷰글을 찾아보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맛집 리뷰를 검색하는 대표적인 포털사이트는 네이버와 다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리뷰 글을 쓰는 입장에서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 중 어디에 글을 쓰는 것이 수익적인 측면에서 더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맛집 블로그
-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많다
네이버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포털사이트입니다. 그에 따라 리뷰 글을 쓰게 되면 상단에 노출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유입이 발생하며 만약 상단에 글이 게시된다면 생각 이상으로 많은 방문자가 들어옵니다.
- 체험단, 협찬을 받을 수 있다.
일 방문자가 일정하게 발생하는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식당에서 식사를 대접받거나 미용실 등에서 시술을 무료로 받는 등의 체험단을 할 수가 있으며 건강식품이나 전자기기 등의 협찬을 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 애드포스트로 광고수익 발생한다.
네이버 맛집 블로그도 방문자들이 광고를 보거나 광고를 클릭하여 물건을 구매하면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에 비하면 속칭 "인형 눈알 붙이기"라고 부를 만큼 적은 광고비가 수익이 발생합니다.
- 다른 블로거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네이버를 이용하는 이용자도 많지만 블로거들도 많습니다. 티스토리에 비해 소통이 활발하고 기회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키워나가며 동료애 등의 동질감을 느끼며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맛집 블로그
- 애드센스 광고 수익금이 높다.
티스토리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애드센스로 광고를 게시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네이버와 비교하면 수익금이 훨씬 많으며 네이버에서는 광고수익은 부가적인 보조 수익으로 생각하는 반면 티스토리에서는 주수익으로 생각합니다. 블로그가 작거나 방문자가 적을 때는 수익이 작지만 블로그가 크로 방문자가 많을수록 상상 이상으로 수익이 커진다고 합니다.
- 체험단, 협찬이 없고 다른 블로거와 소통이 힘들다.
티스토리는 폐쇄적인 느낌의 블로그입니다. 네이버와 다르게 체험단이나 협찬 등이 활발하지 않으며 다른 블로거와 소통도 잘하지 않으며 하더라도 네이버에 비하면 소통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 방문자 수가 적다.
티스토리는 다음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다음을 이용하는 숫자가 네이버에 비해 적다 보니 당연히 방문자 수가 적습니다. 하지만 글을 잘 쓰거나 오래 쓰다 보면 티스토리의 글이 네이버와 구글에서 게시가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네이버와 구글의 이용자가 티스토리의 블로그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나의 선택
저는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한 초보입니다. 이전에는 네이버 블로그에 밥이나 카페를 방문하였을 때 간단하게 음식 사진을 올리는 정도의 글을 썼는데요 주업의 수익이 적다 보니 부수입을 창출하고 싶어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써보자고 결정하였습니다. 위의 여러 가지 차이점들을 고려해 보았을 때 가만히 있어도 돈이 벌리는 파이프 라인 형성을 위해서는 그래도 네이버 보다는 티스토리가 좀 더 적절하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티스토리의 맛집 블로그를 해보고자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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