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범죄자제압1 인천 칼부림 여경은 왜 그렇게 말했을까(feat 그럼 대신 찔리느냐) 공무원 중에서 가장 위험한 공무원 중 하나가 바로 경찰 공무원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지구대, 파출소 경찰들이다. 이유는 112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나가는데 현장에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어떤 사건이나 일이 생겼을 때 그것을 잘 해결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미리 그 일을 예상하고 대비하는 것이다. 하지만 경찰관이 신고를 받고 나간 현장은 그렇게 예상하고 대비하는 것이 쉽지 않다. 대표적으로 2021년 11월 인천의 한 빌라에서 일어난 사건이 있다. 4층에 살던 가해자가 3층의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둘렀고 이를 본 여경을 현장을 이탈한 사건이다. 당시 여경은 근무한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임 경찰관이었다. 함께 신고를 나갔던 남자 경찰관은 빌라 1층에 있다가 비명 소리를 듣고 빌.. 2024.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